가정에서 즐기는 참치회문화를 선도하는 샵모비딕입니다.
모든지 처음에는 조금 서투르지요.^^
그러나 몇번 해 보시면 근방 잘 하싥 수 있게 됩니다.
사시미칼이 있으면 물론 도움이 됩니다.
참다랑어 배지살의 경우 기름기가 많은 제품이여서 아무래도 빨리 녹게 됩니다.
살짝 얼린 상태로 드시려면 해동시 염수 온도를 낮게 하시고 짧게 잡아 주시면 됩니다.
숙성시간은 크게 상관은 없습니다. (물론 짧게 가져 가면 좀더 얼어 있는 상태이기는 합니다.)
그러나 참다랑어 배지살의 경우 얼어 있는 상태로 드시기 보다는 완전 숙성을 통해 드시는 편이 좀더 좋다고 생각됩니다.
참다랑어 배지살 보다는 황새치 뱃살의 경우 해동과 숙성을 짧게 가져가서 차가운 상태로 드시는 편도 괜찮습니다.
참치를 차갑게 오래 동안 드시기 위해서는 회를 한번에 다 썰지 마시고 조금씩 썰어서 드시는 방법과, 용기를 차갑게 하여 참치를 올리는 방법 등이 있습니다.
접시를 냉장고에 넣었다가 사용하시거나, 접시 위에 비닐봉지에 넣은 얼음을 이용하는 방법, 접시위에 얼음을 올리고 그 위에 김발 등... 여러 방법이 있습니다.
시간이 되실 때 다른 분들의 이용후기를 잘 살펴 보시면 각자 드시는 여러 방법들을 아실 수 있습니다.
맛있게 드셨다니 저희도 기쁩니다. 앞으로도 자주 이용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Original Message ]
반갑습니다.
참다랑어 앞뱃살과 황새치 뱃살을 첫 구매하여 맛있게 먹었습니다.
처음 주문하는 지라 장만을 잘 못하였습니다.
자주 이용하면 칼질부터 잘 되겠죠?
설명서 보고 냉동된 참치를 씻기고 해감을 하고 숙성을 하였습니다.
겨울 인지라 방에서 먹으니 방 온도 탓인지 참치가 금방 녹더라구요
약간 얼린상태에서 먹을려면 숙성시간을 좀 더 짧게 하면 되는 건지요?
아님 해감 시간을 짤게 가지가야 되는 건지?
궁금합니다.
참치의 맛을 가리느까 배워가지고 흐흐
초보의 길은 험난하지만 인내와 끈기로 열심히 배워 맛있게 먹겠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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