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마음먹고 시켜본 가마도로
정말 너무 아름답고 맛있었습니다
장인어른과 술한잔 기울이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드시자마자 바로 어디서 구했는지 물어보시더라구요.

아쉬운점은 손질할때 큰뼈가 포함되 있어서
아 조금은 덜먹게되었나? 하는 아쉬움이 있었네요^^☆

보석같이 반짝이는 기름기가 .. 정말 참치에서 그중에서도
이부위는 감탄에 감탄을 금치 못하네요

초밥으로도 해보고 , 야부리로 고수분들 흉내도 해보고 ㅎ
(기름이 흐르는 강이 되었다는..)
맛이 진짜 대만족 이었네요

시도해보시면 후회없으실거라 생각되어 강추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