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에서 즐기는 참치회문화를 선도하는 샵모비딕입니다.
구매 이력을 보니 구정 연휴기간에 여러 제품을 나누어 구배를 하셨네요.
될 수 있으면 이렇게 다양하게 제품을 구성 해서 드실 수 있으면 가장 좋지요.
겨울에는 여름에 비해서 수돗물의 온도도 낮고, 기온도 낮다 보니 여름에 비해서는 조금 길게 해동을 가져 가야 하겠죠.
그러나 가장 중요한 점은 해동을 한다고 따듯한 물로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이러면 살이 풀어져 버리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따듯한 물이 아닌 찬기가 가신 정도의 온도가 적합니다.
No.5 제품의 경우 참다랑어 뱃살이다 보니 기존적으로 좋은 기름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제품의 특성은 고객님께서 잘 파악 하셨네요.
가격적인 면의 경우 No.3 뒷뱃살과 비슷한데 저희가 가격을 정하는 방법은 제품의 가격, 고객의 수요, 공급의 양 등 다양한 요소가 있지요.
가격이 비슷하다라는 의미는 크게 보니 성능비가 비슷하다라는 의미하고도 일치 합니다.
No.5 제품과 No.3 뒷뱃살을 저한테 선택 하라고 하면, 전... 비밀입니다. ㅎㅎ (전 스지가 있는 쪽 보다는 기름기가 살짝 적은 제품을 고를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 Original Message ]
구정 연휴에 여러부위 시켜먹어봤습니다.
겨울이라 염수해동 시간을 조금 길게가져가니
좋은 맛이 나더군요.
5급 뱃살은 처음인데 제 의견은 축양이라 그런지
기름기가 밀리진 않아요.
다만, 꼬리쪽에 가깝다보니 힘줄이 질긴 부분이 좀있고 혈이 좀 많네요. 1-2급 정도의 부드러움에는 못미치나 가성비는 좋다고 봅니다. 비슷한 가격대가 3급 배살 뒷부분인데 선택은 개인취향 이겠네요.
잘 먹었습니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