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에서 즐기는 참치회문화를 선도하는 샵모비딕입니다.

맛있게 드셨다니 저희도 기쁩니다.

회가 싱겁다는 말씀이 어떤 의미인지요?

고객님 말씀을 보니까 진짜?싱거운 맛이었던것 같은데, 해동을 하실 때 소금의 양과는 거의 무관합니다.

해동을 하실때 염도가 높아도 참치회 자체에 흔히 이야기 하는 간이 되는 현상은 없습니다.

소금을 직접 뿌리는것도 아니고, 물에 소금이 녹을 정도일뿐이고 그렇게 오래 담그어 두지도 않기 때문에 염도 차이에 의해 참치회의 잡맛을 뽑아내고, 급속냉동 전의 상태를 돌리는 과정이지 밑간이 되는 과정은 아닙니다.^^;;

해동지로 물기를 제거하고 또 숙성을 하기 때문에 표면에 뭍어 있는 염분?끼는 거의 없다고 생각하셔도 됩니다.

보통 일반적으로 아주 더운 여름철에는 똑같은 간을 하여도 음식이 싱겁게 느껴지곤 합니다.

땀을 많이 흘리시게 되어 몸은 더 많은 물과 염분을 요청하게 되면서 미각이 조금 변하기도 합니다.

제가 이렇게 생각한 이유가 저희 사이트에서 마지막에 드셨던 시기가 겨울철이 마지막 이셨습니다.

그리고 참치회를 드시기 직전에 드셨던 음식에 따라 영향을 받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정확한 답변을 드리지 못하는것 같아 죄송하네요.^^;;

어째되었건 맛있게 드셨다니 다행이고, 앞으로도 저희제품 자주 이용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P.S : 게시물의 성격상 이용후기 보다는 질문에 해당되어 게시물을 이동하였습니다.

---------- Original Message ----------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약간 회가 싱거운 맛이 나던데 소금물에 해동할 때 넣는 소금의 양에 따라 참치회 의 맛이 달라지나요? 다시 말하여 소금이 밑간의 역할을 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