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에서 즐기는 참치회문화를 선도하는 샵모비딕입니다.
오도로 배꼽살 썰기의 경우 너무 많은 조각을 내야 한다는 압박감을 느끼시는 회원님들이 많으십니다.^^;
얇게 써는 이유는 일단 그만큼 희소하기 때문에 많은 양을 내기 위해서 이고, 또하나의 이유는 너무 두꺼우면 배꼽부분 자체가 질기기에 식감이 떨어집니다.
써는 요령은 저희 참치자료실 내용 참고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www.shop-mobydic.co.kr/board/free/read.html?no=399&board_no=7&page=1
다다끼의 경우 토치를 이용하는 방법과 프라이팬을 이용하는 방법, 짧게 뜨거운 물에 넣는 방법 등이 있습니다.
각자 장단점이 있는데, 저희 경우는 덩어리 형태는 프라이팬, 썰어져 있는 경우 토치를 이용합니다.
다다끼는 익힌 후 찬물에 식히는 과정 (온도를 급격히 떨어트려 살을 단단하게 만드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이것도 자주 해 보시면서 각자 노하우를 만들어 가면 점점 더 좋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용후기 남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Original Message ]
몇 차레 참치를 즐기면서 대뱃살 배꼽부위는 앏게 썰어내기가 쉽지 않았다.
이번에는 평소보다 덜 해동하고 덜 숙성해 시도한다.
뱃살부위를 잘 썰어 놓고, 드디어 배꼽부위 썰기 시도.
전보다는 나아졌는데 역시 부드럽게 녹으니 잘 썰기가 쉽지 않다.
그래도 이번에는 칭찬 들었다.
다른 부위 썰기 전에 먼저 썰면 조금 낫겠다. 다음에는 가장 먼저 썰기다.
붉은살 다다키 시도.
성공했다.
팬에 달구는 것 보다 토치를 사용하는 편이 더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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