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다다끼였습니다. 2개를 시켰는데 소금물 해동시 단단한 느낌정도가 어떤건지 잘 몰라 너무 오래 두어 조금 무른느낌이었습니다.
하지만 맛있게 먹었습니다. 냉장고에서 5시간 숙성후에
요리했습니다. 맛있게 먹었습니다.
두번째 할때는 소금물 해동도 적당했고 숙성을 조금 긴 시간 했습니다. 더 붉은 빛이 돌고 더 부드럽게 다다끼를 해서 먹었습니다.
너무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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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정도가 어떤건지 모든 면에서 미숙했지만
처음 치고는 무난했던 첫 참치였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5시간 숙성밖에 못해 조금 비릿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피가 고인 부분은 잘라내고 먹는게 좋습니다.
더 오래 숙성했다면 더 부드럽고 덜 비렷을테지요
시행착오를 겪으며 진정한 홈참치회를 즐기기 시작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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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지살 시도후 조금 더 조심스러웠던 시간이었습니다.
이번에는 충분한 숙성을 위해 자기전에 준비를 했습니다.
이제 조금 감이 온것 같은 느낌?
숙성은 13시간 했습니다. 고소하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비린맛도 없었습니다. 점점 노하우가 생기는 것 같은 기분
해동지는 많으면 좋고 서너번은 갈아 주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역시 좋은 횟칼이 필요합니다.
집에 있는 세라믹칼로도 한계가 잇더라구요
좋은 횟감을 망치는 기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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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동지는 꼭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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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서 파는 튜브와사비와는 비교가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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