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에서 즐기는 참치회문화를 선도하는 샵모비딕입니다.
저희가 직접 본 것이 아니여서, 100% 확답을 드리기는 조금 조심 스럽습니다만,
사진을 보고 설명을 드리면, 해동과 숙성이 덜 된 상태에서 썰어내서 참치 결(스지)사이가 벌어진 현상 갔습니다.
해동과 숙성이 덜 된 약간 얼어 있는 참치를 힘을 주어(아마 칼도 잘 들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썰어 내다 보니, 썰고 나서 제품이 녹으면서 스지와 살이 분리되는 현상으로 보입니다.
사진을 보면, 참치회 살의 표면이 언 부분과 녹아있는 부분이 공존을 하고 있어 보입니다.
해동(너무 오래 하시지 마시고, 염수를 진하게 해서 찬기만 가신 물)을 하시고, 숙성을 좀 오래 (2시간 이상 권장) 하셔서 썰어 드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참치회를 드시는 취향이 조금 살짝 얼어 있는 느낌을 좋아 하신다면, 썰어 놓은 참치를 랩을 덮어 냉동실에 30분 정도 넣어 두셨다가 꺼내서 드시는 편이 더 좋습니다.
덜 숙성이 되어 있는 참치를 드시면, 잡맛이 느껴질 수 있고, 육감이 떨어질 수 있어, 저희는 잘 숙성된 참치회를 권해 드리고 있습니다.
한국분들이 좋아하는 활어회 종류는 육질의 식감을 중시하는 것이고, 고급일식집이나, 스시집에서 사용되는 회감은 선어회(숙성회)의 경우 감칠맛이라는 표현되는 맛에 중점을 둔 회를 드시는 방법입니다.
참치회의 경우 선어회와 마찮가지고, 참치회 특유의 맛과 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잘된 숙성 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거나, 질문 사항이 있으시면 유선상 연락 부탁 드립니다.
그럼 고객님과 같이 고민도 해 보고, 답변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Original Message ]
해동을 잘 못해서 그런건가요~?
첨부화일 사진처럼
뱃살이 결이 난대로 뚝뚝 끊겨서 식감이 떨어지고 먹기도 불편한 현상입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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